케플러 최유진, ‘레전드 커버 무대를 보여준 아이돌’ 1위

↑ 케플러 최유진

그룹 케플러 멤버 최유진이 ‘레전드 커버 무대를 보여준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투표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2주간 ‘레전드 커버 무대를 보여준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서 ‘4세대 1티어’ 케플러(Kep1er)의 최유진이 치열한 접전 끝에 총 57.84%의 득표율로 ‘레전드 커버 무대를 보여준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케플러의 리더 최유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팬심을 휩쓴 ‘올라운더’ 아이돌이다. 감탄을 자아낼 만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최유진은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피지컬과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낼 만큼 다재다능한 면모까지 갖추고 있다.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반으로 최유진은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 ‘예쁘다’, ‘CHEER UP’ 등 다양한 곡의 커버 무대를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완벽 소화해 실력파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Hype boy’ 커버 무대에서는 탄탄한 실력은 물론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으며 팬심을 저격했다.

또한 최유진이 속한 케플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눈부신 행보를 보이는 글로벌 아티스트다. 지난 한 해 동안 발매한 앨범이 모두 눈부신 성적을 거두는가 하면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4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유진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40.13%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다. 범규는 수려한 비주얼과, 출중한 능력치로 연말 무대에서 다양한 커버 곡을 범규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하는 동시에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커버 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어서는 크래비티의 형준, 에이티즈의 민기가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투표의 결과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2월 9일까지 ‘믿고 듣는 베스트 프로듀서 아이돌’을 주제로 별별 랭킹 투표를 진행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