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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시영이 아이와 한라산 등반 후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휘말리자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시영 SNS |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SNS에 “한라산 새해맞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6살 아들 정윤을 업고 한라산 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 정윤 군은 힘든 표정이 아닌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이시영은 정윤 군을 업고 한라산을 등반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안전불감증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이시영은 논란이 되자 자신의 유트브 채널에 “나만의 버킷리스트다. 정윤이와 한라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진짜 막연하게 했는데 정윤이가 한
이어 “욕심일 수도 있지만 너무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시영은 “정윤이게 10번 물어봤는데 다 예스라고 했다. 심지어 정윤이는 백두산에 가고 싶다고 했다”라며 “2022년 1년 동안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평생 못 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