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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기부 사진=DB |
지난 22일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구룡마을 주민분들의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팠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
앞서 이영애는 소아환자와 의료진,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 계층 등을 위해 기부를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구룡마을 4구역에서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화재로 주민 500여 명이 대피, 주택 약 60세대가 소실되고 이재민 62명이 발생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