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타강사’에서 좋은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방법이 공개된다. 사진=MBC |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서는 강사 김창옥이 우리 삶에서 소통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강생들의 공감력을 200% 끌어올린다.
김창옥이 삶은 ‘깨질 수 있는 접시’라고 빗대어 말하고는 그 속에 담긴 뜻을 설명하자 수강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한다.
이어 깨지는 순간마다 얼마만큼 위로받고 사랑의 언어를 받았는지, 즉 소통을 어떻게 하느냐가 향후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을 덧붙인다.
또한 김창옥은 내 안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혹은 결정적 순간에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셀프 텔러’가 등장한다고 전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통은 나와 외부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나와 나 자신의 소통도 중요하다며 또 다른 소통의 의미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창옥은 부부 관계에서 지켜야 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예의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부부 사이에는 사랑보다 예의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김창옥은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식’이 아닌 ‘결혼’을 준비하라는 말을 한다.
김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