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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하늬가 복근을 자랑했다. 사진=이하늬 SNS |
이하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주일 낮에 운동하는 호사를! 디톡스 7일하고 나니 힘든 스케줄 하고도 컨디션은 최고네요, 이대로 잘 안착해야겠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파이팅 우리 모두의 1월, 좋은 습관 1월부터 차곡차곡 건강한 생각은 건강한 몸에서부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자신의 복근을 체크하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6월 딸을 출산한 이하늬는 7개월만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특히 선명한 복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에 출연한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