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부산 여행콘텐츠, 관광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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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코드 인 부산' / 사진 = 부산시 제공 |
인기 걸그룹 뉴진스와 함께하는 부산여행 콘텐츠인 '뉴진스 코드 인 부산'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자 부산시가 관광상품화를 추진합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K-POP 아이콘 '뉴진스'와 함께 한 부산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촬영지 연계 여행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뉴진스 코드 인 부산'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대세 걸그룹 단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SBS를 통해 방영됐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에도 동시 송출해 두 달 만에 시청 시간 약 2,380만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떠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을 통해 하이라이트 3편과 비하인드 13편을 공개해 국내외 노출 수가 약 8,000만 회, 조회 수 500만 회, 좋아요 및 댓글 수는 8만 개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달에는 예능 화면을 담은 일러스트 6종을 포함한 독특한 그래픽 기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숨은 부산 여행콘텐츠로 소개했던 전포공구길, 다대포 낙조, 명지 갈삼구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한 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부산관광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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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코드 인 부산' / 사진 = 부산시 제공 |
부산시 관계자는 "QR코드를 이용해 얻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