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아옳이, 서주원 외도로 상간녀 소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공식)

↑ 유튜버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과 이혼설에 휘말렸다. 사진=아옳이 SNS

유튜버 아옳이가 남편 서주원과 이혼설에 휘말렸다.

11일 아옳이 소속사 샌드박스 측은 MBN스타에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전자신문 보도에 따르면 아옳이가 상간녀 소송을 제기했으며, 남편 서주원과도 이혼 상황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아옳이는 “불륜녀를 상대로 한 법적 소송을 제기한 것이 맞다. 자세한 것은 수술 회복 후 말씀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아옳이는 진주종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앞서 서주원은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라고 남겼다.

이어 “이제라도 남기지마. 이미 많으니까”라고 올려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한편 아옳이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며 유튜버 등으로 활동 중이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