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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트롯맨’ 양말단이 가창력과 안무 모두 완벽한 무대로 86타이거즈를 누르고 승리했다.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공개됐다.
이날 양말단과 86타이거즈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선공에 나선 양말단은 ‘영일만 친구’를 선곡해 파란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노래는 물론 치어리딩을 연상하게 하는 군무까지 선보였다.
이에 맞서 86타이거즈는 신호등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섰다. 이후 ‘어이’를 선곡해 열창했다.
관객들은 신나는 무대에 큰 환호로 화답했다.
이후 심사위원 석에 있는 설운도는 “양말단은 우리 아들이 있
그 결과 양말단이 11:1로 86타이거즈를 꺾고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결과에 이석훈은 “난 즐거워 보여서 86타이거즈를 뽑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지혜는 “행사용으로는 좋은데 서바이벌에서는...”이라고 말했고, 이석훈은 “냉철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