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 해명 사진=DB |
안혜경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격도 일침도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님의 연기와 작품을 재밌게 봤다는 말에 공감해 적은 글이었는데, 보시는 분에 따라 오해를 하거나, 불편한 분들이 계실 수도 있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나도 ‘더 글로리’ 보려고 3월을 기다리는 1인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더 글로리’ 속 기상캐스터의 모습과 관련해 팩트 체크의 글을 작성했고, 안혜경이 이에 대해 “인정”이라고 공감하는 댓글을 남기며 저격 의혹이 제기됐다.
▶ 이하 안혜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
저격도 일침도 절대 아닙니다.. ㅠ
배우님의 연기와 작품을 재밌게 봤다는
무엇보다 제 글을 보고 그렇게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제가 너무 밉네요.
아침에 지인분들 전화 받고 저도 깜짝 놀라서 설명드려요.
저도 ‘더 글로리’ 보려고 3월을 기다리는 1인인걸요.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