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동혁, 생애 첫 매거진 표지 모델 발탁

↑ 그룹 블랭키(BLANK2Y)의 멤버 동혁이 표지 화보모델이 됐다.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캠퍼스플러스

그룹 블랭키(BLANK2Y)의 멤버 동혁이 표지 화보모델이 됐다.

동혁은 최근 매거진 ‘캠퍼스 플러스’ 1월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화보 촬영에서 동혁은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야구 점퍼와 진 패션, 화이트 니트 등 다양한 캐주얼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맑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번 촬영이 첫 개인 스케줄인데 멤버들이 ‘잘 하고 오라’, ‘그룹을 알리고 오라’며 응원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하는 촬영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촬영과 다르다는 걸 느껴서 멤버들이 보고 싶지만, 오늘 촬영이 앞으로 제 행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시작점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팀 블랭키의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동혁은 “강렬한 분위기의 이전 발매 곡들과 다른 분위기가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제 이미지가 강한 느낌보다는 밝은 편인데 새 앨범에서는 제 매력을 더 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혁은 올해 목표로 “2023년에는 얼마나 많이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께 블랭키를 알리고 좋은 에너지도 많이 나눠드리고 싶다.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제가 원하는 모습에 더 가까이 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혁이 속한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는 올해 상반기 중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