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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 모친 벌금 완납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서울중앙지검 집행2과는 5일 조세포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30억 원을 선고받은 장근석의 모친 전모 씨에 대한 벌금 집행을 지난해 12월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양별규정에 따라 전 씨가 운영한 연예기획사가 선고받은 벌금 15억 원을 합해 총 45억 원의 벌금을 받아냈다.
앞서 전 씨는 장근석이 해외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홍콩 등에서 인출하거나 사용하는 방식으로 수십억
이후 2021년 2월 유죄가 확정됐으며, 검찰은 분납을 통한 자진 납부를 설득하는 방식으로 벌금을 모두 받아냈다. 또한 황제 노역으로 전 씨가 처벌을 피하는 일을 막게 됐다.
한편 장근석은 1월 27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끼’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