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나잇’ 정모 사진=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캡처 |
정모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에 출연했다.
이날 ‘라떼 뮤직’ 코너에 출격한 정모는 “2022년에 감사하게도 열심히 달려왔다. 새해를 맞이해 쉬는 시간을 조금 가졌다”라며 새해를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오늘 낮에는 ‘정오의 희망곡’에 다녀왔다”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최근 ‘가요 백과사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모는 “제게 가요계 정보가 없다면 방송에 출연 못 했을 것”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오늘 주제는 슈퍼마켓의 추억담이다”라며 ‘라떼 뮤직’의 포문을 열었다.
정모는 첫 번째로 슈퍼마켓 심부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 가운데 그는 “심부름 가는 걸 굉장히 즐겼다. 거스름돈 중 동전 단위는 다 제 것이었기 때문에 철저하게 계산하고 돈 모아서 카
이외에도 정모는 “어릴 적에 비해 지금은 많이 차분해졌다. 평소에는 조금 과묵한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현재 서울숲 시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볼륨업’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