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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트롯맨’ 트롯레인저가 삼인용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사진=‘불타는 트롯맨’ 방송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팀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트롯레인저와 삼인용이 대결을 펼쳤다.
트롯레인저는 박현호, 김중연, 정다한, 강훈, 이하평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은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고, 칼군무까지 선보여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여자 댄서와 끈적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후반에는 상의 재킷을 벗고 붉은색 망사 상의를 드러냈다.
이를 본 관객들은 열광했고, 무대가 끝난 후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에 맞서 삼인용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열
또한 스텐팅 마이크를 이용한 안무까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이지혜는 트롯레인저를 향해 열렬한 심사평을 전했다. 반면 박현빈은 삼인용을 향해 아쉬운 심사평을 건넸다.
그 결과 트롯레인저가 승리를 차지해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히 13대0이라는 결과를 얻어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