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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준현, 조준현이 건강한 남성으로 등극했다. 사진=‘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으러 나선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모습이 전파를 탔타.
이날 조준호와 조준현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 후 조준호는 용종을 떼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상태가 괜찮았다. 반면 조준현은 물혹과 함께 치질이 발견됐다.
이에 놀란 조준현은 “비뇨기과 의사 좀...”이라고 말하며 비뇨의학과를 찾았다.
이후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을 만난 조준호는 “젊었을 때는 혈기 왕성했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런던올림픽 때 중요 부위를 맞기도...”라며 “어떤지 궁금해 찾아왔다”라고 털어놨다.
검사 후 꽈추형은 “전립선 수치는 둘 다 좋다
또한 “한 명의 정자가 3억 마리고 다른 한 명은 1억 3천 마리”라고 이야기했다.
그 결과 동생 조준현이 형을 앞질렀다. 이 결과에 조준현은 환호했고 조준호는 좌절했다.
하지만 전문의는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다”라고 평가해 안심하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