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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타강사’가 나를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진=MBC |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는 강사 김미경과 수강생들이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대화를 이어가며 행복한 인생을 위해 40대에 놓쳐선 안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경은 40대에 늦었다고 한숨 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리얼 미(Real Me)’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미경 본인 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쳤다며 55세 때 자신에게 했던 치열한 질문과 답을 수강생들에게 공개, 그로 인해 이뤄낸 놀라운 경험을 들려준다.
특히 이것이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고 천 번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내 꿈으로 연결된다고 해 수강생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이에 김미경은 리얼 미를 찾으면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알려줘? 비밀인데”라고 능수능란하게 밀당을 하는 등 수강생들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든다.
김미경은 나 자신과 꾸준히 대화하는 것을 강조하면서 내 안에 질문할 내가 없으면 ‘10만 원’이 낫다고 해 그 말에 담긴 의미 또한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
특히 김승수는 빼곡한 필기로 김미경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그 필기를 본 이용진의 허를 찌르는 멘트에 당황하며 수강생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