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용준 박수진 귀국 사진=DB |
키이스트는 2일 오후 MBN스타에 “배용준과 박수진의 귀국은 개인 일정이라 알려드릴 수 없다”라고 조심스레 답변했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지난해 연말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연말 서울을 방문해 가족, 친지, 동료들을 만나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용준, 박수진 가족은 조만간 다시 하와이로 떠날 계획이다.
앞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한국 생활 일부를 정리하고, 자녀의 양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민을 떠났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배용준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배용준이 20년간 팬들과 소통해오던 공식 팬사이트가 매물로 나오면서 은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화제를
이는 도메인 갱신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 자동적으로 관리 회사의 메시지가 뜬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배용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 이후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으며, 박수진 또한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