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2’ 샛별부로 참가한 문은석이 살인미소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한풀이 노래방’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한풀이 노래방’에서는 본격 한풀이 쇼가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트롯2’ 당시 13하트로 예비합격자였던 문은석이 등장했다.
그는 당시 경연 첫 순서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심사위원을 묻자 “강다니엘 마스터”라고 답했다. 이어 “가장 빨리 하트를 눌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반대로 조금은 무서웠던 심사위원에 대해서는 이홍기를 꼽았다. 문은석은 “
이후 그는 한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은석은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선곡했고 참았던 끼를 대방출했다.
또한 폭발적인 고음도 시원시원하게 내질르며 홍지윤, 강예슬을 열광하게 했다.
노래가 끝난 후 문은석은 91점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풀렸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