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세븐 뱀뱀이 때아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사진=‘집사부일체2’ 방송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서는 기존 멤버에 새 멤버 뱀뱀과 이대호가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 김동현, NCT 도영, 은지원은 새로운 멤버들을 기다렸다. 이후 이대호가 뱀뱀을 위에 태우고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의 인사 후 기존 멤버들을 열렬하게 환호했다.
뱀뱀은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묻자 “긴장하면 그럴까 봐 편하게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대호는 “처음에 합류를 망설였지만 잘할 거 같아 하게 됐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멤버들은 김동현에게 뱀뱀이 누구인지 물었고, 그는 “잘 안다. 잘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급기야 “갓세븐 아니냐. 육성재랑 같은 그룹”이라고 당당하게 언급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당황했다. 육성재와 뱀뱀이 같은 그룹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뱀뱀은 “괜찮다. 인지도 올리는 중
그러자 양세형은 “뱀뱀은 태국 왕자 아니냐”라고 언급했고, 도영은 “태국에서 엄청 유명하다. 태국 가면 큰 광고에 뱀뱀 얼굴이 여기저기 있다”라고 거들었다.
이후 태국 곳곳에 뱀뱀의 얼굴과 광고판이 전파를 타 놀라움을 안겼다.
뱀뱀은 이후 태국어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소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