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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혜리 SNS |
31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덕분입니다. 잊지않고 늘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하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몸매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트로피를 들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혜리는 지난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남녀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혜리는 “‘일당백집사’를 만나면서 많은 고민이 들었고 치열하게 했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스
또 혜리는 “제가 20대 마지막 작품이라고 얘기했는데, 갑자기 스물여덟 살이 되어서 1년 반이 생겼다. 앞으로 1년 반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남은 20대도 잘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시길 바라겠다”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