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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렌즈’ 박시환 사진=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 캡처 |
박시환은 29일 오후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했다.
이날 박시환은 연말을 맞이해 청취자들과 따뜻한 이야기들을 나눴다.
한 청취자가 회사 부서 이동을 하게 된 사연을 전하자 “일하시는 만큼 충분한 대가를 받으셨으면 좋겠다. 힘든 일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훈훈함으로 ‘러브렌즈’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박시환은 한 사연에 대해 “보통 받은 거를 배로 갚으려고 한다. 하지만 딱 받은 만큼만 갚아야 한다”라며 인생 꿀팁을 전했다.
더불어 “상대와 나를 동등한 관계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더욱 찐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박시환은 내가 나에게 건네는 셀프 칭찬이란 주제로 ‘내 마음의 다락방’ 코너를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청취자들의 다양한 사연에 진심 어린 응원을 비롯해 깊은 공감이 담긴 고민 상담 등 청취자들과 잊지 못할 시간
특히 청취자들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박시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강기영 씨가 재밌었다. 연기가 너무 즐겁고 뭘 안 해도 그냥 웃기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31일 홍대 웨스트 브릿지에서 ‘박시환 2022 연말콘서트 Fall in LOVE’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