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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BNT |
정하나는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통해 페미닌한 표정과 포즈로 콘셉트를 소화했다.
또한 핑크색의 프릴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분위기를 뿜어낸다.
또 다른 컷에서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렬한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가 하면, 여심은 물론 남심을 사로잡는 리즈 갱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정하나는 인터뷰를 통해 연기레슨 및 내년 발매 목표로 하는 솔로 앨범 준비 등 바쁘게 보내고 있는 근황을 언급했다.
특히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털털하면서도 친근한 컨셉트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새로운 길을 개척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숏폼을 통해 누나, 언니처럼 편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는 “부담감 보다는 생각이 많은 것 같다.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정하나가 이런 색깔을 가진 보컬이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보여줘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종 목표에 대해 “나이가 들어도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