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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 더 톱’ 8강행 티켓을 놓고 하제용과 남우택이 대결을 펼친다. 사진=JTBC |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9회에서는 16강에 진출한 선수들의 토너먼트 경기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힘센 남자’ 하제용과 ‘마장동 임꺽정’ 남우택의 경기가 그려진다.
예선부터 본선 1, 2, 3라운드까지 모두 무패로 올라온 두 선수의 맞대결인 만큼 관객 서포터즈들도 쉽게 승부를 예측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막강한 공격력의 하제용과 탄탄한 방어력의 남우택이 격돌하는 ‘창과 방패’ 맞대결답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초박빙 접전이 펼쳐진다.
하제용은 과거 맞대결에서 번번이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천적’ 남우택에게 복수하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쏟아내며 맹공에 나선다.
남우
특히 하제용과 남우택은 그동안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비장의 필살기까지 꺼내며 이번 승부에 올인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보던 다른 선수들은 전혀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승부수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