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설현 화보 사진=싱글즈 |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설현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재 설현은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이하 ‘아하아’)에서 이여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아하아’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소 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화보 속 설현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매치하여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 앞에서 순식간에 몰입하는 설현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설현은 드라마, 영화 통틀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애틋한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도 ‘아하아’의 여름을 꼽으며 배역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감독님 덕분에 연기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감독님의 디렉션 덕분에 내 해석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김설현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된다거나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그런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항
더불어 “내가 나를 믿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 그러기 위해 항상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스스로를 다잡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설현이 출연한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채널 ENA와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