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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타강사’가 꼭 알아야 할 마약 범죄의 실체와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사진=MBC |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서 마약 전문 변호사 김희준은 우리 모두가 꼭 알아야 할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열변을 토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준은 실제 일어났던 마약 사건 사례를 통해 직접적이고 리얼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수강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김희준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 사범이 될 수 있다는 위험한 경고를 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시민이었던 사람들이 국제적인 마약범죄자가 될 수 있고, 타의에 의해 나도 모르게 마약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말해 모두를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특히 대마가 합법인 태국 여행 시에는 음식을 주문할 때 “마이 싸이 깐차”를 기억해야 한다며 조심할 것을 전한다. 그만큼 언제 어디서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그런가 하면 김희준은 우리가 흔히 ‘물뽕’이라고 부르는 GHB 마약이 성범죄에 이용된다며, 음료, 술 등에 타서 먹이는 수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든다.
김희
김희준 변호사의 다양한 마약 범죄 사례를 들은 이용진은 “미친 거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김호영은 “왜 찔러”라고 분노를 폭발하며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