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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필라테스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
강지영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가기 전에 바짝 운동하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쌤이 무보정이라고 꼭 쓰래요…”라고 수줍게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강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유롭게 필라테스 동작을 소화하며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잘록한 허리와 11자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강지영의 거울 셀카가 포착됐다.
몸에 딱 붙는 핏의
이를 본 카라 멤버 허영지는 댓글에 “너무 치명적이야안돼에에”라고 말했다.
더불어 강지영은 일본행과 관련해 “일본 완전 가는 거 아니고 앨범 프로모션 하러 가는거에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카라는 지난달 신곡 ‘WHEN I MOVE’를 발매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