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대, 모두 함께 배웅했다...까까머리 시선 강탈 [M+★SNS]

↑ 방탄소년단 진의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진의 입대 전 모습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13일 SNS에 “우리 형! 잘 다녀와요. 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의 입소 현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편안한 의상을 입고 옹기종기 모여 포즈를 취했다.

또 멤버들은 짧게 깎은 진의 머리에 손을 얹는 등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앞서 제이홉 역시 자신의 SNS에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형,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석진이형이 준비해준 행복한 만찬. 생각해 보니 마지막이 아니지”라고 적었다.

더불어 올린 사진 속에는 함께 식사를 하는 진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방탄소년단 진이 13일 입대했다.

진은 13일 오후 2시 경기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로 갔다. 그는 5주간의 훈련을 받은 뒤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