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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이지혜의 팬콘서트 ‘첫번졔’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 사진=멜론 티켓 |
이지혜는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 일반 예매를 오픈, 개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지혜가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팬미팅이자 콘서트인 만큼, 남다른 인기가 또 한 번 입증됐다.
티켓 오픈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된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주연 이지혜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연말 이벤트로, 다양한 뮤지컬 넘버 무대로 구성돼 완벽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지혜는 단독 팬콘서트 ‘첫번졔’를 위해 토크 타임과 사진 촬영, 선물 이벤트 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따뜻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지혜는 열연을 펼쳤던 ‘파친코’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팬콘서트 ‘첫번졔’의 티켓이 5분 만에 솔드 아웃되면서, 예매에 성공한 팬들은 “소극장 콘서트라니, 너무 기대된다”, “드디어 첫 번째 팬콘서트!”, “28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 설렘 가득한 반응을 쏟아내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팬콘서트 ‘첫번졔’에는 특급 게스트가 함께 참여한다고 전해져, 과연 게스트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지혜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전국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팬들과 만나는 ‘첫번졔’에는 어떠한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지혜
이지혜는 2023년 1월 1일까지 대구, 수원, 성남에서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을 이어가며,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대구 공연으로 관객들을 먼저 찾을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