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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품명품’ 한혜진, 영기 사진=방송 캡처 |
한혜진과 영기는 11일 오전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지난번에 장구를 못 가지고 가서 어머니가 속상해하셨다. 오늘은 장구에 도전해 보겠다”라며 각오를 전했고, ‘진품명품’ 첫 출연인 영기는 “오늘 제 전략은 ‘곁눈질’이다. 저는 감정가에 희망 행사비를 적어보겠다”라고 말해 활약에 기대를 모았다.
이어 첫 번째 의뢰품 감상을 시작한 두 사람은 세심하게 용도를 유추하는가 하면, 화려한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뢰품을 맞히는 과정에서 한혜진과 영기는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서로 주고받는 티키타카로 웃음 또한 자아냈다.
이후 부적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에서 “오래됐다고 생각”이라고 말한 한혜진과 달리 영기는 “일반인이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무속인 같은 분이 썼다고 생각해서 오래되지 않았을 것 같다”라며 전했다.
그런가 하면, 감정가 맞히기에서 1100만 원을 적은 영기는 “여러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는데 제 행사비가 이렇다는 게 아니다. (의뢰품) 개당 가격이 100만 원 정도일 거 같다”라며 덧붙이는가 하면, 최종 감정가 500만 원으로 첫 번째 장구를 획득했다. 이어 마지막
이외에도 한혜진과 영기는 명품 추리력과 함께 퀴즈 맞히기를 이어갔고, 폭풍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TV쇼 진품명품’을 통해 대중과 만난 한혜진과 영기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