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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이시언 사진=MBC |
9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제작발표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에는 기안84, 이시언, 김지우 PD가 참석했다.
이날 기억에 남는 장소와 관련해 이시언은 “사실 남미 경치나 이런거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전부 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무래도 우유니 사막의 해질녘. 석양이 진짜 너무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그렇게 먼 곳까지 가는 이유가 있구나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기안84는 “볼리비아라는 나라를 갔다. 수도였나. 볼리비아 라파스라는 도시를 갔다”라고 운을 뗐다.
또한 “차가 러시아워 시간이 되면 2시간을 안 움직이더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보면 신호도, 불이 들어 오는데가 있고 안 들어 오는데도 있고 말이 안된다”라고 짚었다.
더불어 “그분들 입장에서는 삶이지 않나. 우리가 볼
이와 함께 “거의 한 몇 km, 한 1km 움직이는데 3시간? 걸렸다. 가서 같이 교통 정리하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극사실주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