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참석 확정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최시원은 오는 12월 13일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올해 그룹 슈퍼주니어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최시원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주인공 박재훈 역을 맡아 로맨틱한 눈빛과 무게감 있는 목소리 톤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로코 장인’다운 열연을 펼쳤다.
또한, 최시원은 오늘(9일) 오후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강북구 역으로 출격한다.
그는 특유의 코믹 연기와 차진 연기력으로 팔색조 배우다운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최시원의 합류로 ‘2022 AAA’는 더욱 화려해진 배우 라인업을 구축했다.
앞서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 박민영, 권유리, 한소희, 이준영, 류경수, 임재혁, 서범준까지 한 해 동안 스크린과 안방극장, 연극 무대 등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2022 AA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
이와 더불어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펜타곤, KARD,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우주소녀 쪼꼬미, 베리베리, 알렉사, 크래비티, TFN, 킹덤, 라잇썸, 빌리, 트렌드지, 라필루스, ATBO, 임영웅, &TEAM, 사공이호, 램페이지, 비퍼스트, 리오드라, 빌킨, 피피 크릿, 펙 팔리트초크까지 쟁쟁한 가수 라인업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은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레드카펫, 오후 4시부터 본 시상식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12월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처음으로 열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