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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전 매니저 무혐의 사진=DB |
최근 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는 박유천의 전 매니저이자 소속사 전 대표인 A씨의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A씨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21년 6월 박유천 씨가 고소했던 업무상 횡령 건에 대해 올해 10월 12일 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에서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횡령범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싸워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주변의 비난 어린 시선과 가족들을 향한 악의적인 댓글, 끊이지 않는 의심 등 사실이 아닌 일들로 인하여 개인적, 업무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왔습니다만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음에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일들이 남았다”라고 말했다.
▶ 이하 박유천 소속사 전 대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 리씨엘로 대표 A입니다.
지난 2021년 6월 박유천 씨가 고소했던 업무상 횡령 건에 대해 올해 10월 12일 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에서 불송치(혐의없음)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저는 약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횡령범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싸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