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소울이 ‘원더 버스킹’을 통해 새로운 소통과 공연을 진행했다. 사진=TBS 원더 버스킹 |
지소울이 출연한 시민참여형 공연 음악 프로그램 ‘원더 버스킹’은 지난 2일 오후 9시 첫 공개된 가운데, 추운 겨울 시민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소울 가득한 독보적인 보이스의 아티스트’의 타이틀로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소울은 ‘참여’와 ‘공감’을 중점으로 토크와 음악을 들려줘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방송을 이끌어나가 감탄을 자아냈다.
지소울은 가수 정인, 2AM의 메인 보컬 창민, 밴드 호피폴라의 뮤지션 아일과 음악 감독으로 나선 재주소년과 함께 신선한 음악적 화합을 선보였다.
특히 ‘Hate Everything’과 ‘오르막길’을 명품 라이브로 가창해 ‘원더 버스킹’을 가득 채웠다.
수많은 관심들 속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친 ‘원더 버스킹’은 경이롭고 궁금한 톱 뮤지션들의 버스킹을 뜻하는 ‘Wonder’와 단 하나의 대중 참여형 버스킹을 뜻하는 ‘One of the’의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대중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버스킹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포맷을 탄생시켜나갈 전망이다.
그간 지소울은 꾸준한 아티스트 행보를 이어온 가운데, 지난 11월 17
또한 ‘Love Me Again’, ‘Hate Everything’, ‘Natural’ 등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여 탄탄한 매니아 층의 팬들을 보유, 여기에 유럽 및 미주 투어를 전석 매진시킨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주목받는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