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은 천재’ 김광규가 과학 실험 도중 물세례를 맞는다. 사진=KBS JOY |
오늘(1일) 방송하는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첫 과학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태균은 “야구공 실밥 매듭이 몇 개인가?”라는 질문에 “108개”라고 거침없이 답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도 잠시, “투수의 108번뇌를 담았다.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최고의 공을 던질 수 있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화학 일타강사인 ‘과학의 왕’ 박상현을 낙담하게 만든다.
이후 0재단은 과학 수업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고 “다들 이해했어요?”, “뭐라는 거야?”라고 반응해 충격을 선사했다.
특히 이장준이 “표면장력을 최소화하려면 물
이처럼 우여곡절 끝에 이론 수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실험에 돌입한 0재단.
상상을 초월한 이들의 천방지축 행보가 계속된 가운데, 김광규가 물세례를 맞는 상황까지 벌어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