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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아이브, 르세라핌, 엔믹스, 케플러, 뉴진스가 ‘2022 MAMA 어워즈’에서 뭉쳤다. 사진=‘2022 MAMA’ 캡처 |
‘2022 MAMA 어워즈’가 29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열렸다.
이날 아이브, 르세라핌, 엔믹스, 케플러, 뉴진스가 각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후 이들은 따로 또 같이 팀을 꾸렸다.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케플러의 ‘와다다’(WA DA DA), 엔믹스의 ‘오오’(O.O),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 뉴진스의 ‘하입보이’(HYPE BOY)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현장을 찾은 팬들은 큰 환호로 화답했다.
특히 멤버 32명 전원이 참여한 트와이
32명은 물 흐르듯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2 MAMA 어워즈’는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