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코로나19 확진…‘컬투쇼’ 스페셜 DJ 대타는 최성민(공식)

↑ 김민경 확진 스페셜 DJ 최성민 대타 사진=DB

방송인 김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김민경이 오늘(28일)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김민경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었다.
이에 ‘컬투쇼’ 측도 이날 “김민경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스페셜DJ 대타는 최성민이 맡는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민경은 태국에서 열렸던 ‘2022 IPSC 핸드건 월드슛(2022 IPSC)’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했다.
그런 가운데 그는 출전 이후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경은 IHQ 웹예능프로그램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다양한 운동에 도전했다.
그 중에서도 그는 사격을 처음 접했음에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민경은 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대회에 출전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