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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손예진 소속사 측은 28일 MBN스타에 “손예진이 지난 2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장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득남했다.
앞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1년 열애를 인정한 뒤 올해 3월 결혼했다.
이후 6월에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당시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알렸다.
이어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또한 “우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우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