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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2’ 이승기 합류 사진=DB |
SBS 측은 23일 오후 MBN스타에 “‘집사부일체’는 시즌1 마무리 때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시즌2는 예정된 계획대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가 합류하는 것도 맞으며, 녹화 재개 날짜, 방송일은 추후 공식 보도자료 등을 통해 말씀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집사부일체’는 사부를 초청해 배움을 얻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앞서 ‘집사부일체’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재정비 후 돌아올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당초 ‘집사부일체’는 제자로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원년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차은우, 김동현, 신성록, 유수빈 등이 합류했으나 본업을 위해 하차했다.
잦은 멤버 교체 후 양세형, 이승기와 함께 김동현,
시즌1의 마지막 사부는 송창식이었다.
한편 ‘집사부일체’의 원년 멤버인 이승기는 최근 소속사에 내용 증명을 보냈다.
그런 가운데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18년 간 음원 정산 수익을 0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소속사 대표는 직접 사과를 전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