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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민경이 태국에서 만난 팬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김민경 SNS |
김민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오늘은 경기가 없어서 잠깐 촬영 나왔는데 한국인 커플을 만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커플은 내 경기를 응원하러 필리핀에서 파타야로 왔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너무 감사합니다. 울지 말라는 말에 눈물을 꾹 참았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민경은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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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팔을 얼굴에 가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민경은지난 6월 IPSC KOREA(대한실용사격연맹)에서 진행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김민경은 IPSC를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놀라움을 안겼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