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데’ 정경호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오나라, 정경호가 출연했다.
이날 정경호는 “요리를 잘하지 않는데 좋아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엊그제 카레를 만들었는데 맛있었다. 비법은 육수를 넣는게 좋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레 만드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라고 덧붙였고, 오나라는 “곰국이냐”라고 물었다.
정경호는 “양파를 1시간 동안 볶아야 한다”라고 요리 철학을 밝혔고, 오나라는 “카라멜라이징이라든지. 맛있을 수밖에”라고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카레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요리였구나”라고 감탄했다.
오나라는 “
또한 그는 “나도 요리는 예전에 좀 했다. 하면 하니까”라고 자신했다.
더불어 “레시피를 보고 하는 건 다 잘한다. 요즘엔 바빠서 못하고 있다. 예전에는 베트남 요리를 좀 잘했다”라고 자랑했다.
정경호는 “이걸 만들어서 먹었는지 물어본 적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