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집 막내아들. 사진 ㅣJTBC |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3회에서 11.7%(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신드롬을 시작됐다.TV 화제성 조사에서도 방영 1주 만에 전체 1위에 등극했다.(굿데이터코퍼레이션 11월 3주 차 조사)
JTBC는 팝업 스토어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을 오픈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카페거리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는 드라마 팬들을 위한 특별한 체험 공간이다. 이미 개관 4일 만에 1,1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팝업스토어는 27일(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방’은 드라마 속 세계관을 그대로 가져와 격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진도준 일가를 둘러싼 순양그룹의 비밀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외관부터 4.5m 높이의 송중기 배우 간판이 시청자들을 맞이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중 등장하는 진양철 회장의 흉상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 팝업스토어를 찾은 송중기. 사진 ㅣJTBC |
또한 전시 공간에서는 실제 드라마 소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윤현우를 죽음에 이르게 한 권총, 비자금이 든 가방, 진양철 회장의 비망록 등 드라마에 등장한 주요 소품들이 준비 돼있다. 직접 뽑은 랜덤 번호로 ‘재벌집의 비밀 금고’를 열어 보는 이벤트 공간도 있다. 금고를 연 1일 1명의 당첨자에게는 고급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를 기획한 JTBC 마케팅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주 3회 만나볼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