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지훈 사주왕, 배우 서지훈이 ‘사주왕’에 출연한다. 사진=매니지먼트 구 |
21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사주왕’에 캐스팅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사주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의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
세계 최초의 사주 추리 드라마 답게 원작 웹소설 ‘천재 역술인이 되었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사건이 등장, 한국산 히어로물 판타지로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지훈은 극 중 의뢰인의 ‘운명 체인지’를 시도하는 천재 역술인 ‘금태영’ 역을 맡았다.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면서도 운명을 희망으로 바꾸려 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그널’로 데뷔 후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한 서지훈. 최근 ’청춘블라썸’에서 훤칠한 외모와는 달리 냉소적인 면모를 지닌 이중적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현재 방영중인 ‘3인칭 복수’에서는 사건의 키를 쥔 ‘석재범’으로 분해 극에 강렬함을 더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청춘을 대변하며 많은 이들의 사
미래를 예측하는 사주 드라마는 처음으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지평을 열 서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사주왕’은 2023년 국내외 주요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