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서 선보인 환상의 ‘드리머스(Dreamers)’ 무대

↑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2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도하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객석을 가둔 메운 관중들 앞에 정국이 등장했다.
정국은 반짝이가 돋보이는 블랙 의상으로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후 정국은 대회 공식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를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또한 카타르 가수와 함께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많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정국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도 남다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공식 위버스를 통해 정국이 ‘2022 피파(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드리머스)를 발매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드리머스’ 발매 소속이 알려진 후 트위터에서 ‘#Dreamers2022’가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순식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엿보게 하기도 했다.
또한 피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일 오후 2시 ‘Dreamers’ 뮤직비디오도 최초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