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X조이현 ‘동감’, 개봉작 예매율 1위 등극[M+박스오피스]

↑ ‘동감’ 1위 사진=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동감’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 ‘동감’(감독 서은영)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이다.
‘동감’은 오는 11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21시 23분 한국영화 예매율,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한국 청춘 로맨스의 귀환을 알리는 영화 ‘동감’이 동시기 개봉작 테러 액션 무비 ‘데시벨’을 제치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등극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감’은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올 가을 극장에서 꼭 봐야할 필람 영화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평을 자아내며 흥행 다크호스를 예고하고 있는 ‘동감’은 역대급 인생 로맨스 영화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 가을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감’에는 배우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 16일 전국 극장에 개봉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