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규 팬송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
김성규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디어 마이 팬(Dear my fan)’을 발매한다.
김성규의 새 싱글 ‘디어 마이 팬’에 수록된 신곡 ‘꼭(Like a dream)’은 솔로 가수로서 김성규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그 모든 시간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바치는 세레나데로, 김성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방황하는 청춘들과 어린 날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 싱글은 지난 8월 턱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성규가 회복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그간 안정적인 회복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재활에만 집중한 김성규는 특별한 신곡 발매와 더불어 같은 날 개최하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통해 그 약속을 지킨다.
또한 김성규는 지난 1일부터 공식 팬클럽 ‘성규특별시 시민’ 2기 모집에 돌입해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7일 티저 영상을 통해 ‘넌 나의 봄과 같아’ ‘넌 나의 별과 같아’ ‘알아 네 맘과 같아’ ‘이런 날 빛내줘 고마워’라는 달콤한 가사와 음원 일부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김성규의 깊은 사랑과 감사를 느낄 수 있는 진심 어린 가사와 김성규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티저 영상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금의 자신을 있게 만든 팬들만을 위한 신곡이라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더욱 성숙해진 모
한편 김성규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신곡 ‘꼭(Like a dream)’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와 6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김성규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이 개최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