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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혜 종영소감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극 중 김유미 조사관(박경혜 분)은 무뚝뚝한 판사 지호(고경표 분)을 당황케 하는 짓궂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종일관 법원 사무실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흥부자’ 유미는 지호의 집들이에서 환장의 벨리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밉지 않은 무공해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지호의 동료 지인들이 참석한 유미의 생일파티에서 자신이 ‘싱글 라이프 헬퍼’임을 고백하는 상은(박민영 분)에게 “저는 저희 오빠(김재영 분)가 진짜 결혼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거 하나면 되거든요. 이 사실이 오늘 제 생일 가장 큰 선물이에요”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에 박경혜는 “촬영하는 동안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던 현장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불 태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많이 사랑해주시
한편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으로 열연을 펼친 박경혜는 드라마 ‘국민 여러분!’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모가디슈’ ‘리미트’ 등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