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타강사’가 전에 없던 강의 토크쇼 형식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MBC |
‘일타강사’가 전에 없던 강의 토크쇼 형식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MBC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으로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일타강사’는 새로운 분야의 스타 강사들이 풀어내는 상식과 역사뿐만 아니라 핫이슈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일타강사’는 매회 다른 주제와 강사진으로 신선함을 선사하고, 대세 MC 이용진과 홍현희, 김호영을 주축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오직 ‘일타강사’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이야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강의를 더욱 즐겁게 들을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 쌍방향 강의 토크쇼 ‘재미 UP’
‘지금까지 이런 강의는 없었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일타강사’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각 주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회 어떤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는 동시에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타강사’만의 신개념 강의 토크쇼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타강사’는 강의자의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수강생이 참여하고 강의의 시작과 끝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둔다.
박선영 PD는 “일타강사는 강사 1인이 아니라 강의 주제와 연관된 출연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강사와 수강생들이 펼치는 티키타카가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 이용진-홍현희-김호영의 활약에 주목! 강의 분위기를 이끌어 갈 치트키 3인방
이용진은 이미 유튜브 콘텐츠에서 진행자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선을 넘을 듯 넘지 않고 상대를 긴장하게 했다가 결국에는 무장해제 시키는 게 이용진의 매력이라는 제작진의 전언.
이용진은 강사와 수강생 사이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MC로 일타강사에서 펼칠 활약이 기다려진다.
홍현희는 아이를 위해 더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 만큼 강의를 들을 때 누구보다 빨리 몰입하고 수업을 따라가려고 노력한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이야기를 듣더라도 찐 리액션을 발산하며 강의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호영은 어느 순간에도 텐션을 놓지 않는 무한 열정의 캐릭터다. 이에 제작진이 ‘대놓고 심어 놓은 치트키’라고 말할 정도로 김호영의 찰진 입담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 다채로운 강의 주제와 강사 선정까지
제작진에 따르면 ‘일타강사’는 시청자가 궁금해하는 것, 흥미로워할
9일 만나볼 첫 번째 강사인 ‘박문성’에 대해서는 축구 중계를 벗어나 그가 가진 풍부한 경험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알찬 강의를 선보일 것을 예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