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예은이 ‘3인칭 복수’ 속 캐릭터를 위해 신경쓴 부분에 대해 밝혔다. 사진=디즈니+ |
배우 신예은이 ‘3인칭 복수’ 속 캐릭터를 위해 신경쓴 부분에 대해 밝혔다.
8일 오전 디즈니+ ‘3인칭 복수’ 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신예은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찬미라는 아이를 준비하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도 아예 안했다. 다크서클이 보이면 가려야 한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길 바랐다”고 전했다.
또한 “완전 노메이크업은 아니다. 입술은 발랐다. 아파 보이니깐 눈썹도 살짝 그렸다. 선크림까지 3가지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