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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두의 계절’ 촬영재개 사진=935엔터테인먼트 |
‘꼭두의 계절’이 촬영을 재개했다.
MBC 측은 7일 오후 MBN스타에 “‘꼭두의 계절’이 촬영을 재개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故 이지한의 후임을 찾기로 한 것도 맞다”라고 덧붙였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그런 가운데 故 이지한이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벌어진 압사 사고로 사망하며 ‘꼭두의 계절’ 촬영이 중단된 바 있다.
한편 故 이지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웹드라마 ‘오늘도 남현한 하루’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