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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쇼’ 구자철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
‘라디오쇼’ 구자철이 손흥민의 카타르 월드컵 출전 여부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구자철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구자철에게 부상을 당한 손흥민을 언급하며 “이번에 뛸 수 있나”라고 물었다.
구자철은 조심스레 “손흥민의 의지는 월드컵을 참가한다는 생각을 100%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의지를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 친구라고 생각하지만 부담을 주면 안된다. 그게 내 역할이기도 하다. 여기서 애매
박명수는 “손흥민에게 죄송하지만 부담을 가지셨으면 한다. 5000만 넘는 국민이 기다린다. 부담을 안갖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구자철은 “손흥민 스스로도 때로는 주위 사람들이나 국민들한테 보여지는 실수도 있고 그래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