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킬리만자로’ 손호준 사진=방송 캡처 |
‘킬리만자로’ 손호준의 그룹 타키온 과거가 공개됐다.
손호준은 5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이하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킬리만자로 등반을 떠나기 전 ‘국내 단체 훈련’에 돌입, 불암산 크로스컨트리 미션에 도전했다.
불암산 미션에 참여하며 팀원들과 다양한 토크를 나누던 손호준은 “손 언니도 가수를 했었다”라는 효정의 멘트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손호준은 그룹 타키온 시절이 언급되자 “저는 이만 내려가겠습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 손호준은 함께 여정을 떠날 멤버들을 향해 “혼자가 아니라 넷이서 등반할 것이기에 서로 잘 의지해나가면 좋을 것 같다”라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출국 직전까지 킬리만자로를 방문한 친구를 만나 조언을 구하는 것은 물론,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체력을 키워나가 눈길을 끌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